아파트를 직접 경매로 사고 싶지만 초보라 사실 걱정이됩니다. 낙찰후 잔금까지 치루면 모든 체무관계 및 소유권이전은 법원에서 정리를 해 주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밀린 관리비 해결 및 이사 비용은 충분히 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입주하여 살던도중 전 주인에께 받지못한 아파트 공사비 (보일러교체등 및 내부추가공사관련)를 주장하며 업자들이 대금을 요구할 수 있습니까? 만약 그러할 땐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일반적으로 아파트에 유치권 신청은 처음 아파트 분양시 도급업자가 점유하고 사용하고 있는것이 아니면 거의 힘듭니다. 다만 소유자와 짜고서 보일러등 각종 수리비등의 명목으로 유치권신고를 하고 점유권도 행사할수 있으니 이런점은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돈을 줄필요는 없으니 사전 법률검토를 하셔야 합니다. 낙찰을 받으셨다고 법원에 해주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잔금을 치르고 말소촉탁및 소유권이전등기는 직접 다하셔야 하며 직접못하실경우 등기 전문 법무사에에 일정한 비용을 주고 맡기시면 됩니다. 경매 초보시라면 처음 공부를 하신다고 판단하고 경매 전문가에게 맡기시는것도 한방법입니다. 자칫 재산상의 입찰후 문제가되어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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