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빌라를 낙찰 받아서 소유권이전은 했습니다. 기존 소유주는 그곳에 안살고 있었으며, 짐은 거의 뺐으나 몇가지 제품이 남아있습니다. 1. 관리인은 그냥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기존 소유주에게 인도각서 같은것을 안받아도 되는지요? 관리인이 기존소유주 전화번호를 안가르쳐 줍니다.. 2.몇년간 밀린 관리비가 1천만원이 넘는데 어느선까지 저희가 납부를 해야 하는지요? 빌라로 되어있으나 콘도식으로 돌아가는 형태로 상주를 못합니다. 기존 사용일수를 보아도 1년에 몇일~길어야12일정도 사용했으며,관리비는 1년에 230만원 전후가 됩니다. 관리비 명세서를 받기는 했으나, 공용,전용구분도 없이 그냥 관리비로 되어있습니다. 어느선까지 내야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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