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의 지분에 대해 임의경매가 신청되었고 을의 지분에 대해서 매매예약 가등기가 등재되엇습니다.
시간상으로 정리해 보면 2002년 9월 3일 갑의 지분 근저당설정 2009년 7월 27일 을의 매매예약 가등기(채무자가 아닌 공유자지분에 대한 매매 예약) 2010년 6월 15일 갑의 지분 임의경매개시결정 2010년 7월 8일 갑의 지분 강제경매 개시결정
2011년 4월 경매에 낙찰되었다가 미납이 되엇습니다.
아마 등기부 갑구의 매매예약 가등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이런 경우 가등기를 인수한다고 해서 복잡한 문제가 발생하나요?
이런 경우 특히 더 주의하여야 할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근저당권뒤에 있는 예고등기등을 뺀 일반적인 권리가 있다면 일반적으로 다 말소대상입니다. 현재 갑의 지분에 대해서만 경매가 진행되고 있고 을의 지분은 별도기 때문에 잔금이 미납된이유가 가등기 때문이라 단정할수는 없습니다. 을의 지분은 경매가 진행된건 아닌것으로 판단되므로 권리관계에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볼수 있고 다만 을의 소유자가 갑의 지분은 우선매수 신청은 할수가 있습니다. 입찰전 전문가의 도움을 반드시 받으실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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