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땅을 2000평이 있는데 빌린채권액 때문에 시가보다 싸게 계약을 했으나 계약당시는 은행의 대출금을 갚아주겠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중도금도 안치루고 사실상 계약은 파기가 되었고 은행측에 알아본봐 몇백만원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그리고 전화이동 하면서 몇백원이 연체되어 있으며 카드대금역시 잔액분이 남아 있다는걸 이제 알게되었는데 이런 내용들을 어디서 알아보면 될까요? 저희 부모님이 너무 모르셔서 차후 문제될까 염려스럽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게약이 파기되었다면 문제는 없겠으나 대출을 변제해주는 조건으로 게약을 했을 경우 은행의 대출을 부모님께서 떠안았다면 문제는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계약파기가 되었어도 대출을 승계한것은 계약과 무관하다고 판단할수 있기 때문에 은행은 회원님의 부모님께 청구하고 차후 부모님은 계약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하여 받게될수도 있습니다. 전문 법률가를 찾으셔서 상담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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