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건물 중 상가의 경우 장기연체 및 장기 공실 등의 이유로 관리비 연체가 장기화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기연체, 경매개시 "갑" 낙찰. "갑" 공용부분에 대한 관리비 납부에 대한 협의 약정함.(관리비, 3년 이내) "갑" 약정금 포함한 관리비 미납.(관리비 1년 이상 미납.)(관리소 가압류<약정금에 대하여.> 경매 개시.약 1년 정도 지남.(관리비 1년 이상 미납.) "을" 낙찰. 상기의 경우, "을"이 납부하여야 할 관리비는 무었인지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1. "갑"이 낙찰되기 전 1년분, 낙찰 후 2년분의 공용부분 관리비. 2. "갑"의 약정금<가압류 금원>, 낙찰 후 2년분의 공용부분 관리비. 답변 부탁 드립니다.
무조건 얼마를 낙찰자가 내야 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그냥 법원의 최근 판결은 낙찰물건 과거 공용부문에 대해서는 낙찰자가 전부 지불해야된다고 판시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판결은 언제든지 바뀔수 있는것이고요. 정답은 없고 지급이 싫으시면 소송해서 새로운 판결을 받는것 말고는 다른 대안은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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