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경매로 철제를 낙찰받아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양이 너무많아 한번에 가져가기 힘들것 같아 나누어서 가져가야 하는데 물건이 노상에 있는 관계로 토지주따로 길입구 소유주따로 되어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이런물건 낙찰받아도 문제는 없을까요?
동산은 낙찰즉시 가져가셔야 합니다. 더군 다나 노상에 방치해 있다면 이는 더욱 그렇습니다. 분실우려가 너무 큽니다. 낙찰후 분실문제는 전적으로 낙찰자 책임이므로 법원 집행관들이 책임지지 않습니다. 차후 법적인 분쟁에 휘말릴수 있습니다. 바로 가져가실수 없다면 힘드실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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