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제소유 아파트가 경매진행중입니다. 지역은 경기도이구요 평가금액은 47000만원에서 시작해서 3차까지 유찰되고 4차 진행중입니다. 현재 최저가는 24000만원대이구요. 제가 궁금한건 권리분석상 2005년도에 14500만원으로 세입자가 들어와있구요 2008년도에 55000만원 근저당이있습니다. 경매는 세입자가 저에게 받은 지급명령 판결문으로 강제경매(2011년11월) 시작되었구요. 경매시작전에 두어명 더 배당신청들어온사람이 있는데 세입자랑 근저당 빼면 이사람들은 배당에서 제외될거 같구요. 이럴경우 어떤곳에서는 부동산이 낙찰이 되면 그 낙찰금액으로 세입자돈주고 나머지 근저당자에게 다 배당된다고 하고 또 어떤곳에서는 낙찰금이 전부 근저당자에게 가고 추가로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줘야 된다고 그래서 경매가 안붙는다고들 하는데요.. 어떤게 맞나요?? 추가로 줘야한다면 낙찰금액+14500만원을 추가로 줘야 최종낙찰이 된다는건데.. 이게 맞는건가요?? 상황봐서 집사람이 대출받아서 집사람으로 집을 잡을까도 고민중인데.. 어떤게 맞는지 몰라서 답이 안나오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 사항만 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임차인이 최선순위기 때문에 근저당보다 앞서서 최우선배당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근저당권이 배당을 받게됩니다. 따라서 부인께서 채무자가 아니시라면 입찰참여 하셔서 낙찰받으시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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