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입니다 친척이 세입자입니다 전세권설정과 근저당을 친척명의로 해 놓았는데요 선순위 근저당 금액을 갚는것이 좋은 방법인지요/오늘 입찰에 참여 한다고 하는데 선순위 입찰자가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낙찰 받기위한 좋은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선순위 입찰자가 무슨말씀이신지 잘모르겠지만 아마도 입찰참여자가 있을경우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일단 올리신글을 추론하여서 답변을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근저당권과 전제권설정을 가족명의로 해놓으셨다면 차후 다른 채권자와 다툼 발생여지는 없는지 체크하셔야 합니다.
둘째 다툼등 이상이 없다면 누구명의로 낙찰을 받으실지가 중요합니다. 여기서 근저당권은 말소하실이유는 없을것 같고요. 근저당권자 전세권명의자 이름으로 낙찰을 받는것이 유리하실것으로 보여지나 그이유는 비용이 적게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전제권자나 근저당권자 이름으로 낙찰을 받게되면 상계가 가능해서 적은 돈으로 낙찰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세째 그냥 고객님이름으로 낙찰받으시고 전재권과 근저당권은 배당을 받는것입니다.
경매 초보시라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하셔서 진행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저희 한국경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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