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 주택 경매를 보고잇습니다. 전세로 살고 있는 사람이 경매신청을 한거 같고 대지권이 없는 건물이라고 나오는데요. 두가지가 걸립니다. 경매신청한 전세인의 보증금을 다 물어주고 들어가야 하는건 아닌지. 대지권이 없는경우 어떤 제약이 있을수 있는지. 다른거보다 위치가 좋아서 관심이 가는 집이라 걸리는거만 없으면 바로 입찰 들어가고 싶은데말입니다.
권리관계는 권리순서와 배당 기준요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전세권도 경매신청채권자도 마찬가집니다. 따라서 인수다 배당이다를 주신질문으로 답변을 드리기는 곤란하나 경매 신청채권자는 무조건 배당금액이 있으면 배당을 받게되고 전세권이 인수요건을 가진다면 배당못받는돈은 낙찰자가 인수하게 됩니다.
대지권 없음은 대지권 미등기와는 다릅니다. 아예 대지권이 없다는건데 이런경우는 법적지상권이 성립되거나 아니면 건물이 철거대상이 될수있습니다. 통상 대지권없는것은 국유지 지어진 아파트나 다세대 가 많습니다. 이런 국유지 대지권없음은 차후 토지를 나라로부터 살수가있는지가 중요하며 살수없다면 일정기간 사용후 건물을 보상받고 찰거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대지권없는 물건은 신중히 접근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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