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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auction	2015-05-18

	Re : 펜션경매 질문 드립니다

사건번호 2014-30998입니다 보시는대로 대지가 아닌땅에 수영장과 2층 건물이 들어서 있고 당연히 무허가 건물입니다 경매 진행에서도 타인소유미상 건물로 수영장과 건물1동이 제외되어있습니다 현제 그 건물은 철거 명령이 내려와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그 건물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무허가 건물이라도 소유자는 경매되기전 주인인가요? 2.이물건을 낙찰 받을경우 무허가 건물과 수영장은 어찌 처리되는건가요? 3.전 주인이 철거를 계속 미룰경우 그건물은 낙찰받은 우리가 철거전까지 사용이 가능한건가요? 4.철거를 했을경우 철거의 정의가 부수는것만 해당되나요 아님 부수고 치우고 폐기물처리까지 해당되나요? 5.건물이 지어진지는 7년정도되었고 현제 주인이 인수한지는 3년정도 되었는데 그러면 철거의 대상자는 건물을 지은 사람인가요 3년전 인수한 사람인가요? 6.140제곱미터의 건물입니다 벌금과 강제이행금은 얼마이며 전주인이 철거를 계속 미루는채로 낙찰받은 우리가 사용할경우 우리에게 불이익이되는 법적문제는 뭐가있나요>? 내공 이빠이 겁니다!!

먼저 현장과 전문분석을 한것이 아니어서 정확한답변은 드릴수는 없지만 간단히 답변을 드리자면 유치권과 감정미포함된 물건은 철저희 낙찰자 인수라는 개념으로 접근후 그로 인한 비용발생을 대비하여 입찰을 결정해야 한다는것입니다. 물론 이길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은 세밀하게 검토해야되는것은 물론입니다. 현재 주신 질문을 종합하여 철거대상이된다면 폐기물처리까지 전부 낙찰자가 비용을 들여야된다고 생각하고 입찰준비를 하셔야하며 자칫 지상물 매수를 하게될수도 있으니 심도있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철거대상 건물소유권 부문은 판결문과 내부적인 자료를 모르므로 누구것이라고 단정지어서 말씀드릴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저희 한국경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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