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 지분을 공유하고 있던 토지가 경매에 들어갔습니다. 오랫동안 저희 가족이 소유했던 토지라 다른사람에게 소유권이 넘어가는것을 지켜볼순 없어서 제가 입찰을 하려고 알아보니 공유자우선매수신청이라는게 있다는걸 알게되어 신청을 해놨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어차피 낙찰되도 공유자가 가져가게 될거라는걸 알면 사람들이 입찰을 꺼려할거고 그렇게 되면 유찰이 될수밖에 없을거 같은데 그럴땐 제가 우선매수신청한건 어떻게 되는가입니다. 유찰된후 다음번 매각일에도 또 신청을 해야하는건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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