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신혼집 아파트나 다세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두세개 전도의 집을 보면서 비교를 해보고 있는데 조금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경매사건번호 앞에 임의경매 또는 강제경매라고 표시되있던데 어떤 차이가 있는거죠? 그리고 입찰들어갈때와 낙찰후 다른점이 있나요?
임의경매에서는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담보로 제공받은 부동산에 설정한 저당권이나 근저당권, 유치권, 질권, 전세권, 담보가등기 등의 담보권을 실행하는 경매이고 강제경매는 국가의 강제력에 의해서 실현될 이행청구권의 존재와 범위를 표시하고 그에 대해 강제집행을 실시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하는 공정증서로 실행하는 경매입니다.. 강제경매 집행권원에는 집행력있는 판결, 지급명령정본, 화해조서정본 등이 있습니다. 사건번호에 형식적으로 경매방식을 표기한것뿐 경매진행에는 차이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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