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에서 피씨방을 운영하고 있는 임차인입니다. 건물이 경매 진행중인데 오래된 건물이라 매장의 단전,침수사태가 자주 발생해서 영업이 힘드니 급한 마음에 제가 수리하고 건물주에게 수리비를 요구했지만 나중에 꼭 주겠다는 말뿐 받지를 못했습니다. 정 안되면 월세에서 빼주면 되지 않느냐는 말도 했었던 터라 경매가 끝날때까지 월세를 안내도 될런지 알고싶습니다. 만약 경매가 끝나고 수리비도 받을수 있다면 만약을 위해 월세는 밀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임대인이 해줘야될 시설을 임차인이했다면 임대인에게 권리주장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차후 경매시 낙찰자에게 받기는 다툼여지가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경락자는 그내막을 알수가 없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임대인에게 수리비를 받기전까지 임대료 지급을 안하시는것이 손해를 적게 보실수도 있으실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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