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는 근저당,가압류,임차인등의 채권자를 통해 진행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공매같은경우는 어떤 경로로 열리게 되는건가요?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돈이 있어서 경매를 알아보다 보니 공매라는것도 있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가압류설정하고 돈을 돌려받기 위해 경매나 공매중 어떤게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려서 경매는 민사집행법상 개인이나 은행의 일반채권 회수를 위해서 법원에 신청하는것이고 공매는 국제징수법과 형사소송법상 정부기관등에서 압류한 기타 자산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의뢰해서 매각 신청하는것을 의미 합니다. 기타 권리분석과 배당분석은 동일하며 항상 말소기준 권리를 기준으로해서 인수와 말소를 분석하시면 되십니다. 공매 초보시라면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진행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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