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자동차를 담보로 1천만원의 근저당 설정을 한 채권자입니다. 그런데 채무자측에서 파산신청을 해서 경매가 진행될거라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자동차에 걸려있는 채권관계는 저 하나입니다. 현재 차량 시세가 1천이 안되서 경매를 신청해도 제가 신청해야 할텐데 파산관재인이라는데서 경매를 진행하는게 맞는건가요? 이대로라면 제가 빌려준 돈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파산신청시 법원이 파산관재인을 지정하여 진행하게 되는데 파산신청을 하게되며 채권자의 채권계산서를 취합하고 금웟을 회수하여 권리자에게 절차에 따라 배당시키게 되는데 경매진행은 파산신청 과정의 채권회수 방식입니다. 따라서 파산신청이 되어도 경매는 계속 진행되며 고객님의 채권은 권리 순위에 따라서 배당받게 되십니다. 경매초보시라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진행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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