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권 이전은 1988년 1순위 근저당설정은 2001년 소유자의 전입일은 2000년 며느리가 1998년 전입이 되어있네요
법원 서류에는 세입자가 없는것으로 되어 있는데 며느리가 1순위 근저당보다 먼저 전입이 되어 있어서 불안하네요 집에 가본봐에 따르면 며느리, 아들 ,손녀, 소유자 , 소유자처 함께 거주하고 있더라구요
경락되고 난 이후에 며느리가 선순위 세입자라고 나설 수도 있지 않나해서 이런경우 어떤식으로 처리되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세대분가인지 아니면 세대합가인지가 중요하겠습니다. 만약 세대합가로서 세대주가 1명인 것으로 판단이 될 경우 1998년 전입이 인정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가족간에는 임대차 계약의 성립 여지가 매우 어려운 것이 경매 실무입니다. 이보다 앞서 채권단에서 배당 배제 신청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사려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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