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가이사할당시에는 1층에 주인. 2층에 저.이렇게 두가구만살줄알았는데 주인은 식당한다고이사나가고 지금은 결국 세입자만 3가구가 살게되었습니다 저는 2년계약을했고 돈이 급해서 2004.10월에 이사를 나가고 싶었으나 주인이 돈이없다며 세들어올사람구하면 주겠다고합니다.장사가 잘안돼는걸로알고있구여.그래도 주인이 은행에 이자는 꼬박꼬박 내고있지만 저는 돈이 급한데 주인은 미안하다고만하고 실제로 뽀족한수가없네여.이집 시세는 1억 3-4천 정도구여 제가 이 집을 경매신청하면 얼마를 써야 낙찰받을수있으며, 제 뒤로들어온 세입자들에게 전세금을 얼마나 내어주어야하나요?그리고 시간은 얼마나걸리나여? 그냥 전세금만 돌려받으면 제일 좋겠지만, 못받는다면 이 집을 사야하겠죠? 그러나 주인이 1억 4천 밑으로는 못 판다고하니 경매신청해서 사는게 나은가여? 잘 모르니 꼭 좀 도와주세여.
미리 감사감사합니다.
낙찰 예상금액과 같은 사항은 정황 조사 및 공부를 확인하여 분석을 해야 알 수 있는 사안입니다. 또한 고객님 이후에 전입을 한 임차인들은 대항력이 없는 임차인들로서 인수를 하는 것이 아닌 낙찰 대금으로서 법원에서 배당금을 받게 되겠습니다. 임차보증금이 3600만원이므로 이 부분을 잘 감안하여 경매 신청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제일 나을 것이라 사려됩니다.
항상 저희 한국 경매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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