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파트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파트의 소유주와 채무자가 다릅니다. 그리고 채무자가 이 아파트의 임차인입니다. 또한 채무자으 전입일자가 최초 근저당 설정일보다 먼저 전입하였습니다. 이런경우 임차인이라면 대항력이 있다고 하던데요.. 채무자인 관계로 권리를 무시하고 진행을 해도 되는 것인지 아니면 대항력을 인식하고 입찰에 참여하여야 하는 것인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주택 임대차 보호법 상 임차인의 범위에서 채무자를 완전히 배제를 할 수는 없을 것으로 사려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러한 경우에는 가장임차인인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채권단에서 배당 배제 신청과 같은 절차가 먼저 진행될 것이라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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