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낙찰 후 낙찰 대금에서 배당이 이루어지는데 경매를 신청한 신청권자가 배당을 받지 못한다면 무잉여의 원칙에 의하며 그 경매사건은 취하가 됩니다. 하여 법원에서는 경매 사건이 진행되기 전에 무잉여의 가능성이 있을 경우 기각을 하거나 채권자에게 매입의사가 있는지를 묻게 됩니다. 아무래도 고객님께서 올리신 글의 내용으로 봤을 때는 전자의 경우로 무잉여의 경우가 될 것으로 사려됩니다. 그리하여 기각이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을 근저당권자에게 준다고 했을 때 근저당 채무의 말소여부와 카드사의 채무 말소 여부등을 분명히 확인을 하시고 진행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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