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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05-01-20

	Re : 임차인이 배당을 전혀 받지를 못하는 경우

얼마전에 낙찰을 받았습니다. 조사는 충분히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위험성은 없기에 입찰을 해서 5명중 낙찰을 받았는데요. 낙찰을 받고 나니가 조금 겁이 나서 그런데... 낙찰가 3억 배당순서가 1. 2004. 3.10 A 은행 저당 7억 2. 2004. 3.11 전입 이모씨 3. 2004. 3.15 전입 한모씨 전입자 이모씨와 한모씨는 배당신청을 안했습니다. 아무래도 선순위 저당이 많으니까.. 배당신청해도 돌아올게 없으니까 안했겠죠. 그런데, 전입자 이모씨와 한모씨는 저당날 바로 다음날, 그리고 며칠 후에 전입을 했습니다. 저당 사실을 모르고 했을까요? 아니면 알면서 집소유자와 특별한 계약 관계일까요? 잔금내면서 인도명령을 바로 함께 할 생각인데요. 세입자가 버티면 어떡할지... 고민이네요. 어떻게 대처를 하여야 현명한것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진행을 하시면 될 것으로 사려됩니다. 대항력이 없는 임차인인 관계로 아무런 권리가 없습니다. 잔금을 납부하시고, 소유권 이전 등기 이후 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인도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항상 저희 한국 경매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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