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 번 입찰에 참여 해 봣는데 아깝게 안되었습니다. 제가 살 집을 장만을 하고 싶어 동분 서주하는데 잘 안되네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아파트에 도전을 해 볼려고 합니다. 여하튼 그래서 도움을 좀 받아 보려고 합니다.
1. 등기상에 제 3자에게 채무인수를 했는데, 제가 그 집을 경락받으면 그 채무는 어떻게 되는거죠?
2. 대법원 감정평가서에 주민등록상 임차인이 나왔다고 부동산 현황에 적었는데, 제가 세대열람해보니 세대주가 아무도 없다고 나오거든요...이건 머가 잘못된거에요? 감정평가사가 없는걸 있다고 한것인지 아니면 임차인이 전입신고를 안한건지 주민등록등본을 다시 봐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
3. 임의경매와 강제경매가 둘다 있는데 둘중 어느 한쪽이라도 배당이 안되면 취하되나요? 아니면 이런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임의경매인 국민은행이 앞섭니다. 강제경매는 예금보험공사구요..
4. 그리고 마지막으로요..근저당과 가압류가 있는 상태에서 딸이나 조카뻘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소유권을 이전한 상태에서 경매개시가 됐는데, 가압류가 경매신청한 근저당보다 날짜가 늦는데, 뒤에 근저당해준 국민은행이 회사합병으로 앞의 근저당권이전이라고 해서 등기원인에 날짜가 다시 적혔는데...그러면 가압류보다 날짜가 늦는건가요??
1. 등기상의 모든 내용은 소유권이전이 되면서 등기 촉탁 과정을 거치면서 말소가 되겠습니다.
2. 현황조사서는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를 확인하는데 임차인이라고 대답을 하여 그렇게 기록이 된 것으로 사려됩니다. 정확한 내용은 입찰을 준비하는 입찰자의 몫입니다.
3. 중복으로 경매가 진행될 경우 어느 한쪽이든 배당을 받게 된다면 경매 사건은 취하가 되지 않습니다.
4. 단순히 저당권의 명의만 이전이 된것입니다. 근저당 설정일에는 변함이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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