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매 왕초보입니다. 얼마전 경매로 받았던 다가구주택의 원룸 세입자가 2년전부터 행방불명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세입자는 보증금300만원에 월세20만으로 계약이된 상태입니다.출입문이 잠겨져있어서 방안을 살펴볼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문을열고 들어가 짐을 들어내버리고싶었지만 주위 사람들이 그러면 안된다고합니다. 어떻해 해야할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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