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입자로 집이 경매진행중입니다. 소액임대차 보호 대상이며, 05년 3월5일까지가 배당신청서류 제출일로 그전에 배당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올해 7월까지가 2년 임대 만료인데, 경매진행중에 이사를 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되는지요? 그리고 현재 본사이트 유료회원으로 차후 경매컨설팅을 통해 경매를 해보려합니다. 만약 시가 2억원하는 집을 1억 2천에 낙찰을 받았을 경우 질문드립니다. 1. 경락잔금대출은 얼마까지 가능합니까? 2. 모기지론 전환이 가능한지요? 경락잔금대출을 8천만원 받았다고 가정할시에 모기지론으로 시세의 70%인 1억4천을 받아 경락잔금대출 8천만원을 상환하고, 나머지 6천만원을 이용할 수도 있는지요?
일반적으로 경락잔금 대출의 경우 아파트를 보았을 때 낙찰가의 50%정도 대출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부동산의 담보 가치, 개인의 신용상태, 금융정책등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모기지론과 경락잔금 대출은 틀린 상품입니다. 다만, 경락잔금 대출을 일반 부동산 담보 대출로 전환이 가능한 금융회사도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에 문의를 하여 보시면 좀 더 정확하고,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을것이라 사려됩니다.
항상 저희 한국 경매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Copyright ⓒ 1999 - 2025 한국경매.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