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집이 2층에 살고 있는데, 요즘 왠 남자들이 자꾸찾아오고, 밤중에 큰목소리도 나고해서 등기부 열람을 해보니 전에 없던 가압류가 설정이 되어있네요.
요약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01년 12월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음 (등기부상에 가압류등 전혀없이 깨끗함) - 2005년 2월 가압류 설정 (청구금액 1억3백정도) --> 헌데 갑구에 설정되어 있음
현재 이 다세대 빌라에는 주인포함 10가구가 세들어 살구있구요. 위치는 중랑구 면목동입니다. 시세는 4억-5억정도 나가는거 같습니다. 전세계약 연장을 위해서 2003년 12월에도 등기부를 한번 더 띄었는데, 그때도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이사갈려고 집을 내놨는데 3달동안 집도 안나가고,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ㅠㅠ
경매가 진행이 된다고 하더라도 걱정하실 것까지는 없을 것으로 사려됩니다. 이미 대항력은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오히려 대항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입찰에 참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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