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대출 원금을 갚지 못한 상태에서 이자가 연체되어 은행에서 작년 12월 15일경 경매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법원에서는 4월 6일까지 원금이나 이자를 갚으면 경매신청을 취소할 수 있다고 하였으나, 경제적인 형편이 못되어 4월 6일을 넘기게 되고 지금은 경매개시만을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법원의 담당자에게 문의하니 곧 경매 개시일이 잡혀서 통보가 갈 것 이라고 하는데 5월 17일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보통 경매개시일은 얼마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결정되어 통보를 받게 됩니까? 지역은 청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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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확한 시작일은 알수가 없습니다. 법원마다 접수된 경매 사건의 처리 상황에 따라 달라 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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