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임차인겸 최고가매수인 입니다. 최고가 매수인이 된 이후 그동안 편하게 있다가 오늘 (18일) 대금지급기한(기일)이 제 것은 안나오고 동일 사건의 다른물건은 오늘 일정이 잡혀서 대법원경매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저희 집은 물건번호1번, 다른 집은 물건번호가 2번인데요.... 5월 10일에 최고가매각허가결정은 났거든요. 2개 모두. 차이가 있다면 저는 매각결정기일인 10일 이전에 채권상계신청서를 제출하였고 2번 물건의 최고가매수인인 세입자는 상계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사이트가 개편되어 문건처리내역까지 조회가 되잖아요....거기에 보면 2번 물건에 대해서는 상계신청서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저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2번 물건의 경우 낙찰금액인 72,000,000원을 보증금 5,600,000원을 제외한 66,400,000원을 일단 낙찰자인 세입자가 납부를 하고 배당기일에 배당금을 수령하는 경우가 되는거지요? 그럼...제것은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한편으로는 조금 불안하기도 하구요....... 저는 낙찰금액이 68,550,000원, 입찰보증금은 5,250,000원 입니다.
권리관계는 1순위 2000.07.14 근저당 한미은행 18,200,000원
2순위 2002.07.06 전입.점유.확정일자 보증금 55,000,000원 입니다.
※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 신청은 이미 '04년 8월 10일에 했구요. [종기일 04.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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