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여러군데 전화도 해보고 질의응답도 찾아봤지만 속시원하지 않아 부득이 글을 씁니다. 질의내용은 사무실에 전세권 8천만원이 2000년 5월에 설정되었고 만기는 2005. 1월입니다. 2003년에 가압류가 되었고 이 가압류자가 강제경매 신청을 하였습니다. 2002년도에 전세권자가 일부(2천만원)을 제3자에게 이전해준 상태입니다.
이 경우 전세권자가 배당을 신청해야만 배당이 되는지? 또한 배당 신청을 하지않으면 낙찰자가 이를 인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바쁘신데 부탁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미 전세권의 존속기간은 만기가 지난 것으로 사려됩니다. 아울러 등기부 등본상에 기입되어 있는 권리는 기본적으로 배당이 되는것이 원칙입니다. 확정일자등을 가지고 있는 세입자라면 권리신고 하시면서 배당신청까지 해 두신다면 가장 확실하게 배당을 받으실 수가 있을 것으로 사려됩니다.
항상 저희 한국 경매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Copyright ⓒ 1999 - 2025 한국경매.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