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각 받으려는 물건이 최고가 매각 불허가 결정이 났는데요 그 후 다시 같은 조건으로 경매가 됐는데 유찰됐습니다. 최고가 매각 불허가 경정이 나는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동산 자체에 손실이 있어서 불허가 결정이 나면 감정평가를 다시 해서 경매에 붙여진다는 애기를 들었는데요 지금 이 물건은 불허가 결정 이후 같은 금액으로 다시 나왔거든요 최고가 매각 불허가 결정의 경우의 수를 알고 싶구요 부동산 자체에 결함이 있다면 현장답사를 어떤 식으로 해야 알 수 있을 런지요 명쾌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불허가 결정이 나는 사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매 개시 결정 당시에는 없었던 내용들이 생기거나, 입찰 시 작성된 서류에 하자가 있거나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위의 경우는 물건 자체에는 하자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감정가가 그대로 속행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른 접수된 서류중에 하자가 있어 불허가 결정이 난 것이 아니었나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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