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선순위인 임차인이 배당신청을 하지 않는경우 경매응찰자는 알수있는지? 또한 임차인이 배당신청을 하지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2.소유권 이전되기전의 가압류는 낙찰자의 부담이라고 하셨는데, 소유권 이전 되기전이란 말이 이해가 안가네요 낙찰되기전에는 어차피 모두가 소유권 이전되기전 아닌가요 다시말해 낙찰되기전 소유자를 말하는건지, 경매대상 소유자 전의 소유를 말하는건지?
1. 법원 물건 목록 서류를 확인하면 배당 신청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임차인이 배당 신청을 하지 않은 이유는 다른 것이 없겠습니다. 신청을 해야한다는 것을 모르거나 아니면 법원으로부터 통지를 못 받았거나 배당 받을 금액이 어차피 없을 것 같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2. 예를 들어보이겠습니다. 2000년 1월 가압류 홍길동 2001년 2월 소유권이전 김갑동 2001년 3월 저당권 설정 2004년 2월 임의
이 경우 낙찰자는 소유권 이전당시 홍길동의 가압류 채권을 인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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