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물건(동일사건)에 부부가 따로 (남편,부인) 경매에 참여해도 관계가 없습니까? 그리고 만약 미분양 아파트 상가 건물이 경매에 나왔다면 확인해야 할 사항이 어떤것(상가관리비,혹은 기타 여러가지 미납금 이나 낙찰자 부담금이 생길수 있는 사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이 물건은 애초 시공후 미분양인 상태로 수년간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보증보험(채권자)에서 우선순위저당으로 되어있는데 경매개시전에 보증보험사를 통해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채권최고액과의 낙찰예상가의 너무 많은 차이로 인해 해당 채권사에서 경매를 개시했다가 계속 취하했던 전력이 수차례있습니다. 이 물건을 입찰 보려할때마다 취하가 되곤하는데 그래서 시간만 흐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이물건에 욕심이 나는데 더 기다리는게 좋은지? 차라리 포기하는편이 나은지? 현명한 컨설팅 부탁드립니다. 항상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상가에 대한 정확한 현황을 모르기 때문에 어떻다 단정지어 답변을 드리기가 상당히 모호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미분양 상태로 있다 할지라도 관리비는 계속하여 부과가 되었을 것이라 보입니다.더욱이 수년간 그렇게 되었다면 이 비용역시 만만치 않으리라 사려됩니다. 정확하게 관리비부터 확인을 해 보시고 입찰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나을 것이라 사려됩니다.
아울러 부부가 한 사건에 따로따로 입찰 참여한다고 할지라도 결국 한 분은 높은 금액을 한 분은 낮은 금액을 적게 될텐데 굳이 따로 입찰 참여할 필요가 있을까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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