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집은 수원이구요... 등기부등본의 순서대로를 보면 2001년 10월 근저당권설정 2005년 6월 압류(국민건강보험) 2005년 7월 강제경매개시결정( 3백만원정도 )..... 2005년 7월 임의경매개시결정( 천 5백만원정도 ) 이런 상태인데요.....
저희의 전입일은 2002년 2월이구요.......확정일자는 한달정도 늦게 받았구요..... 전세금은 4천입니다....권리신고인가는 해놓은 상태입니다.
돈은 어떻게든 좀 구할수 있는 입장이라.... 주인집채무액 + 저희전세금 = 현 저희집 매매 시세와 비슷하기에 강제경매와 임의경매에 들어온 주인집의 채무액을 저희가 대신 갚아서 집 소유권을 받을가 하는 생각도 고려중입니다. 이유는 저희가 전세금 한푼도 못 돌려 받을수도 있다는 말을 듣었기 때문에 최대한 손해를 받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이후 저희가 어떻게 대처해 나아가야 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이미 손해는 볼수 밖에 없다고 하는대....최대한 손해를 적게 받고자 해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입찰에 참여하는것이 손해가 적은지... 저희 생각대로 대신 갚고 소유권을 받는게 손해가 적은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상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ㅠㅠ
어느쪽이 좋다 안 좋다라고 말씀드리기에는 힘이 들것 같습니다. 다만, 올리신 글의 내용으로만 보았을 때는 배당은 2번째로 받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은행 근저당권자 1500만원 배당 나가고 나머지 금액에서 배당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사려됩니다. 더욱이 경매로 진행되는 물건이므로 입찰에 참여하여 낙찰을 받으시는 것이 나은 방법이라 사려됩니다.
항상 저희 한국 경매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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