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번호 2003타경*****(수원) 원룸에 살고 있는데 건물이 경매에 들어갔습니다. 경매가 시작된지 시간이 많이 흘러 경매가도 많이 낮아지고 그러다보니 배당금액이 너무 적어 전세금2천5백을 다 못 받을 것 같아 걱정이됩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원룸은 경매 최저가가 2백이 좀 넘는 것 같던데 별로 경매로 사고 싶지는 않지만 전세금을 다 못받을까봐 지금 살고 있는 원룸을 사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일에 별다른 지식이 없어 머리만 아픕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임차인은 대항력을 갖고 있는 임차인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낙찰자는 임차인의 보증금을 인수하게 됩니다. 낙찰가가 적어도 3000만원 이상은 되어야 할 것으로 사려됩니다. 고객님께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면 낙찰이 될 때까지 지금처럼 기다리고 있거나 직접 입찰에 참여하여 낙찰을 받으시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항상 저희 한국 경매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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