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아파트를 6월경에 낙찰을받고 인도명령과 강제집행을 신청한상태입니다. 그간 여러차례에걸쳐 협의를했는데 이사가기로함을6차례 하지만 이사는 가지 않고 계속 미루고있어요.법원에 집행관님과도 현장방문을했고 강제집행날이 다가왔습니다. 명의는 아들명의고 국가유공자인 노모 두분인데 생활은하는것같아요. 문제는 노모가 몸이 불편하다는데... 알아본바로 집행관님들이 와서 환자가 있으면 집행을 안하고 그냥갈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돈은 돈데로들고 시간이지나 소송까지 갈텐데 아들이 갈때까지 갈려고 작정을한것같습니다. 참고로 관리비도 1년하고도 반이나밀려있고 대책이 안서 답답한마음에 올려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행관이 이미 한차례 방문을 하였다고 한다면 집행 진행 가능 여부를 낙찰자(채권자)에게 통보를 합니다. 그런데, 집행일정을 잡았다고 한다면 크게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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