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세대가 사는 다가구 건물에 세들어 살고있습니다. 그중 3층에 사는사람이 전세반환소송을 제게해 법원에서 강제경매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사건번호 2005타경 *******입니다.
은행에 근저당 32,500,000 되어있구 지하 1- 25,000,000 지하 2- 10,000,000 1층-53,000,000 2층-50,000,000(접니다) 3층-43,000,000 옥상-9,000,000 그외 전세권설정 7,500,000 배당요구권자 14,000,000 총 2억이 넘는 돈인데요. 실제 건물 시세는 180,000,000정도 일꺼같습니다. 이중에서 제가 가장 입주날짜가 늦고요. 잘되봐야 경매낙찰가가 150,000,000정도 될꺼같은데요. 이렇게 되면 저는 4000이상이라 소액도 안되고 순위도 제일 늦어 배당이 얼마나 될지도 걱정입니다. 지금 집주인은 연락도 안되고 집주인에게 손해될건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오히려 은행빚갚아주는 꼴이 됐으니까요..3층사는사람에게 취하를 얘기해보았지만 막무가내입니다.어자피 자기네는 법으로 시작했기때문에 끝까지 간다고요..
1) 위와 같은 상황이면 제가 받을수 있는 배당금은 어느정도가 될런지요. 2) 제가 경매를 신청하면 세입자 우선으로 낙찰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3) 배당 받고 나머지 금액은 집주인을 상대로 소송을 해야한다던데 집주인에게 돈이 없으면 받을수 있는 방법이 아주 없는지요. 4) 한국경매에 제가 경매의뢰하면 저에게 꼭 낙찰이 될수 있을지요..(낙찰이 안되면 수수료관계는 어떻게 되는지요..)
여러가지 복잡하게 여쭈어서 죄송하구요..지금 생각으론 제가 경매를 참가하는수밖에 다른 수가 없을거 같네요..물론 한국경매를 통해서죠..답변부탁드리고요.확실한 확률이 있다면 찾아뵙겠습니다..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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