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1. 2004년 10월 채권자 'A' 강제경매개시결정 -- 이후 2번의 유찰 -- 그러다 어떤이유로 집행정지/경매취하 -- 하지만 등기부상엔 강제경매개시결정 등기가 그대로 존재함.
2. 2005년 10월 채권자 'B' 강제경매개시결정 -- 이때??
<질문>
1. 이때 경매 일정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나요?
2.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 아니라면 2번의 유찰된 최저매각가격 부터 다시 시작되는지요?
3. 중복경매개시결정이 등기부상에 기재된후, 언제쯤부터 경매절차가 진행될까요?
최초 감정가에서 다시 경매는 속행이 되게 되겠습니다. 다만, 사건번호는 바뀌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채권자 내지는 채무자 쪽에서 감정가에 대한 이의 신청을 하여 재감정을 하고 경매가 진행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경매 진행일자는 법원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동이 되어 언제쯤 진행이 될지는 알수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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