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싸게 나온 집이 있어 없는 살림에 이사를 갈까합니다. 그전에 조금이라도 알아볼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그집에는 가압류가4건이고 1번근저당6000만원2번근저당1300만원 3번 전세권 1500만원이있습니다. 근데 3번전세권은 반환기간이 1년이나 경과된것이고 그전세권은 실제 전세권리가 아닌.. 집주인이 사채업자에게 원금800만원을 차용하면서 사채업자가 전세권설정등기를1500만원에 했다는군여... 이렇게 되었을 경우 차후에 문제는 없을런지요..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말 급한 사정이 아니라면 다른 전세집을 알아보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사려됩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복잡한 집에 굳이 이사를 하여 차후에 곤란을 겪는 것보다는 차라리 지금 다른 집을 구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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