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입자 입니다 제작년 겨울 보일러 동파 되고 물이 새고 습기도 많이 차서 바닥 공사부터 싹 수리를 했습니다 보일러 문제는 제가 전혀 모르고 들어온 상황이라 더군다나 겨울에 이사온것도 아니고 집주인과의 문제에서 결국 ... 목마른사람이 우물판다과 일단 대금을 제가 먼저 지급하고 공사를 했습니다 물론 집주인도 동의는 했었구요 하지만 저희가 이사 오기 전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던데 실제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공사 업자가 하는말이 이건 최근에 고장난게 아니고 오래전에 고장이 나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경매넘어 간다는 통고장을 받은 상황인데 알아보니 전세금중 일부는 지급을 받는다곤 하는데 공사비는 제가 집주인한테 못받는것인지요... 현상황에서 한푼이라도 더 건져 나가야 하는상황이다 보니 막막하네요.. 받을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지 제집도 아닌데 수리를 한게 너무나도 억울하네요... 경매 까지 갈거라곤 상상도 못한 터라 그냥 답답한데요...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현재 상황으로서는 전 소유자에게 받는 방법 밖에는 별 도리가 없어 보입니다. 아니시면 낙찰자와 원만하게 협의를 보시는 방법도 있기는 하나 이는 어려울 것으로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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