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등기부등본보면 전 소유자가 나와 있는데 새아파트 입주도 아니면서 현소유자의 이름이 갑구1번으로 나오던데 혹시 전에도 경매된 아파트 일경우 이렇게 나오는지요? 혹시 그럴까보아서 여쭈어 보는데(경매에 대해서너무 잘 알고있는 채무자일까봐) 최초 저당권보다 전입날짜가 빠른 부부, 아이들, 모친이 한 등본상에 등재되어 있으면서 남편이 소유주고 아내가 채무자일경우 혹시 아내가 채무자이면서 동시에 선순위 임차인이라고 나중에 주장할 근거가 있는지요? 부부사이에 조금 그렇지만, 아니면 한 등본상에는 올라가 있지만 세대주가 다른 모친이 선순위 임차인이라고 할수는 있는지.. 말이 안되는것 같지만 혹시나해서(경매에 능통한 채무자가족이 아닐까하는 우려에..) 제가 잘 모르는 무엇이 또 있을까하는 걱정에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도움 부탁드립니다.
가족간에는 일반적으로 임대차 관계가 인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임대차 관계는 인정이 되지 않고 오히려 경매 진행을 방해한 죄를 묻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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