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매 물건입니다. 소유자가 채무자 입니다. 1순위는 상호은행이고, 다른 권리들은 소멸 됩니다. 그래서, 깨끗한(?) 물건인것 처럼 보이나, 복병이 하나 있습니다. 소유자는 다른 곳에 살고, 그의 부인이 점유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부인은 임차인의 자격이 있는 건가요? 예를 들면, 그 집의 가족(남편, 부인, 자녀 포함)들이 전입신고가 2000.10.10 이고, 최초 근저당이 2002.08.10 일 경우 남편이 다른 곳으로 2003.01.20 에 주소를 이전하였다면,.. 남아 있는 가족은 임차인의 자격이 있는 겁니까? 대항력이 있는 건가여?
기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아직 동사무서 가서 소유자의 주민등록을 떼 보지 않았는데, 경매 물건이 경우 떼 볼수 있겠죠?
수고하세요...
본 상담실은 경매 고충과 관련한 실질적인 상담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권리분석과 관련한 사항은 정확한 현황 조사와 공부상의 분석이 이루어져야 하는 관계로 경매 컨설팅 코너를 이용하여 접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질문을 하였으므로 참고용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부부간에는 임대차 관계가 인정이 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하단의 상담 내용 중에 같은 유형의 답변이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될 것으로 사려됩니다.
항상 저희 한국경매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Copyright ⓒ 1999 - 2025 한국경매.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