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는 401~407호 전 402호에 상가 임차해 있는데 건물주가 계약시 전기를 따로 분리하여준다해놓고 1년이 넘게 분리를 해주지 않아 그동안 여러번 분리를 해달라고 했지만 자꾸 미루고 있다가 관리비가 10개월 가까이 밀려있는걸 알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100~ 60여만원의 관리비를 꼬박꼬박 임대인에게 월세와 함께 지불했구요.. 그러면서도 큰소리 뻥뻥쳤던거에요.. 전기만 안끊어지면 되지 않느냐구요 그동안 적자가 나면서도 남한테 피해안주려고 카드빚까지 얻어서 월세며 관리비며 내왔는데 너무나 분합니다. 지금 경매진행중인것도 1년동안 속여서 이제알았구요. 전기세도 건물의 1/6도 차지않은 우리가 절반가까이 내왔더군요.. 이것저것 간섭받는게 싫어서 계약당시를 들먹이며 분리해달라고했지만 전혀 들어먹질 않았어요.. 그러더니 자기가 다시 낙찰받을거라 보증금 5천만원 인정하고 계속 영업하게 해준다하더군요. 월세가 250만원이나 되는데 한달한달 빚이 쌓여가는 상황이라 어찌해야할지 ... 월세가 다른 영업장소에 비해 너무 비싸서 좀 내려야만 다른 임차인을 구할수있을거 같은데 전혀 들어주질 않았어요. 경매개시된것도 모르고 1년여동안 다른 임차인을 구하려고 사방팔방으로 알아봤어요. 하지만 그때마다 실패했구요. 입찰일 내일모레 앞으론 월세며 관리비를 안내려구하는데 법적으로 하겠다고 어제도 협박을 하더군요.. 세상에 이렇게 더러운 사람들이 존재하는게 너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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