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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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wangsooo	경매고충	2005-11-18

	입찰에 참여하여 낙찰을 받았습니다.



인천쪽에서 전세살고있는데 1,700만원으로 2년전에 입주했습니다. 원래 대출이 4,000쯤있는 빌라였는데... 한 일년쯤사니까 대출이자체납영수증이 집으로 오는거에여..설마설마 했져!! 현재 집주인도 연락이안되고 하던중 집이 경매로 넘어갔습니다. 300만원 손해 보고 집을 2800 쯤에 낙찰을 받아서 은행반 우리반 배당받는다고 생각하고있던중..은행에서 자꾸전화해서 집주인하고 계약한건지? 그때 돈준 근거를 말해봐라? 그렇게 협박식으로 채권쪽에서 자꾸 전화를합니다. 배당이되어도 이의제기를하겠다고 하면서요..정말 기가막히구 속상합니다. 집주인하고 연락안되는것도 미치겠는데 돈없는 서민 어디까지 가라는말인지..야속하네여! 여튼, 이경우 확정일자나 그외에 모든부분은 확실히 해놓았느데.. 은행에서 주장하는건 집주인과 직접계약했는지..부동산과 짜고하는거아닌지를 자꾸 의심을 합니다. 그때 수표번호를 가져와서 그게 집주인의 손에들어간거까지 확인한다고 합니다..분명희 부동산통해서 집주인한테 전달했구.. 우리손에서 떠나면 된거 아닌가여? 그돈을 집주인이 썼는지..누가썼는지 어떻게 안단말이지..정말 상식밖에말들을 하더라구여..이런경우 정말 적금해약한서류,부동산증빙서류만있음되는거 아닌가여? 그수표가 집주인에게 간거까지 조회할수있는 권한이 은행에 있는건가여? 그렇게까지 의심받는다는거 자체가 너무 기분나쁘고 밤에 잠도 안와여.. 몇몇 위장임차인때문에 왜 우리가 피해를 봐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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