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정가격이 9000만원인 32평 아파트에 대항력이 있는 세임자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몇번의 유찰로 인해 최저감정가격이 700만원선이 되었습니다. 아무도 입찰을 하지않는다면 이아파트는 어떻해 됩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최초감정가: 9000만원 현재 감정가:700만원 전세권 설정:6500만원(대항력 있음) 전세등기는 최초 근저당보다 빠름니다.
전입신고만 있고 배당요구는 없는 세입자이거나 아니면 낙찰로 소멸되지 않는 전세권 설정자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 여러가지로 대안을 고려하여 볼 수가 있겠습니다. 1.세입자의 보증금을 안고 낙찰 받는다 이 경우 당연히 말소되지 않는 전세권이 아니고 전입만으로 대항력이 있는 세입자이며 그 명도가 가까운 장래여야 하는건 당연하 구요 2.이제껏 진행되는걸로 봐서 신청채권자가 최초근저당권자 인것 같은데 요. 만약 몇번 더 유찰 된다면 취소의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3. 신청 채권자가 금융기관이고 그들의 귀책사유로 선순위 세입자를 대 항 할 수 없다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채권자가 매수를 할 가능성도 있구요 4.다른 사람이 응찰을 할 수 없으므로 세입자가 적당한 (세입자가 만 족하는 수준)가격으로 낙찰 받을 가능성도 있구요 최대한 손해를 덜 보고 수익률을 계산하여 볼 수 있는 쪽으로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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