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형편이 안좋아서 인천 서구에서 전세로 어머니와 동생 그리고 제가 살고있었는데.. 1년전에 주인이 빚을져서 도망갔습니다..
그래서 저희 빌라가 법원경매로 넘어갔습니다..
전세금 1500만원인데..
1년전일인데 지금 도통 경매가 이루어지지를 않는거 같습니다.. 전세금 어떻게 조금이라도 받아서 이사는 가고싶은 심정입니다
집 수리할게 많고 물도 새고 해서......
저희 연립주택을 찾아보니 경매가 전혀 되고있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 집 주인으로부터 몬가 이상이 있어서 경매가 시작이 안된다고 하는데..
법원경매쪽에 잘아시는분들께 부탁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직 나이가 어려.. 이런쪽에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까페를 가입해 부탁좀 드릴려고합니다..
저희 여기서 전세금 조금도 못받으면 정말.. 큰일입니다..
경매 신청이 되었다고하여 바로경매가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서신이 송달이 이루어지고 난 후에 경매가 진행이 되고, 또한 법원 사정에 따라 기간이 조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경매가 진해이 안된다고 한다면 주인이 채권자와 협의를 하였다고도 사려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여유가 되신다면 임차권등기같은 권리설정을 하시고 이사를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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