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압류가 되어있는 어떤집에 임차인이 들어갔습니다..... 그 후에 가압류에 기한 본압류로의 전이가 되었습니다.... 이때, 임차인에게는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물론 임차인은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았지요...... 제가 이렇게 묻는 것은 압류나 가압류가 등기부등본상의 갑구에 나오는 것은 소유권을 뺏어버리겠다는 의미인거 같은데.... 가압류에서 본압류로 바뀌면 가압류후의 권리자들은 어찌되는건가하는 그런 궁금함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가등기하고 비슷하게 가압류후에 들어온 사람은 걍 날라가버리는건지요?
만약에 임차인이 소액 우선 변제를 받을 수 있는 임차인이라면 소액 우선 변제를 받고 난 후 나머지금액을 가압류권자와 같이 안분 배당을 받을 수가 있을 것이라 사려됩니다. 배당이라는 것은 담당 판산의 담독 심의로 이루어지는 관계로 정확한 배당 관계는 배당표가 나온 후에 알수가 있을 것이라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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