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평택에 있는 아파트를 11월에 낙찰을 받았습니다. 채권자는 법인업체이고, 물권이 3건인데 물권번호는 합쳐져 있고, 이번 경매에 2건은 낙찰되었으나, 1건은 유찰된 상태 입니다. 유찰된 1건은 감정가가 8천만원정도 되는데 전세세입자가 4억에 되어있습니다. 제가 낙찰받은 물건은 전세 세입자는 경기도 교육감입니다. 전세세입자가 2000년에 3천만원에 전세설정을 하였고, 2002년에 4천5백만원에 재계약 및 전세설정을 하였습니다. 등기부등본에도 전세권설정이 되어있습니다. 배당도 최우선순위이고요 그러나, 배당이 최우선 순위인데도 배당신청을 하지않아 법원직원에게 문의해보니 단체와 단체사이의 계약은 배당신청을 할 수없다는 답변을 받았고, 임금이 밀려있다고 들었습니다. 직원 말에 의하면 먼저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며 낙찰을 받으라고 하는데 받아야 하는지 포기를 해야하는지 답변바랍니다. 대금지급일이 23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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