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자가 강패라서 명도를 집행관이 차일피일 미루고만있습니다. 저한테 한다는 말이 합의보라고만 합니다. 본인이 다치면 책임질거냐는둥 계속해서 그런말만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습니다. 점유자가 안나가면 법적으로 하게되어있는 집행을 안해주고 합의보라니요. 정말어의가 없고 현재이사비를 500만원을 요구합니다. 근데 이집행관 한수더떠서 집행 2 ~ 3번만 불능되면 그정도는 들어가니 돈주고 합의보라는것입니다. 그리고 경찰이동원되서 신변이 보호되기전에는 집행 못한다는것입니다.
좀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요즘 경매사건이 많은 관계로 집행관들이 업무를 더디게 가는것이 사실입니다. 통상적으로 3개월정도면 끝나야하는 명도가 6개월이 넘어가도록 안끝나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현재로써는 집행관이 집행을 안해주면 다른 방도는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처음부터 순서를 잘못밟은신데서 오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까지 집행관이 나오는경우 이례적입니다. 법률전문가와 상의를 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업무시간에 전화주시면 친절히 상담하여드리 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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