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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05-12-30

	Re : 1000만원 보증금의 억울함

1000만원에 25만원 에 계약하고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피같은돈을 안줄수가있냐고요 벼룩시장을보고 집주인하고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분명희 1000만원은 소액이어서 배당을받는다고 했습니다. 솔직히말씀드려서 그래서 월세도 안받더라고요 집도 좋고 해서 인근부동산에서도 이상없다고 했습니다. 낙찰후 배당일에 참석했는데 배당이 안나왔습니다. 위장임차인이라고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부동산에서는 자기네들은 구두로 말한거지 수수료도 안받았고 계역서를 작성한것도 아닌데 책임없다고하고요 집주인은 뭐 경매들어 갔으니 그냥그렇지요 방법이 없나요?

조금더 철저하게 알아보고 입주를 하셨어야 하는데 잘 못 하신것 같습니다. 월세계약서와 전입신고, 확정일자 이 세가지가 모두 없다면 방법은 없을 것으로 사려됩니다. 더욱이 경매 개시 결정 이후에 입주를 하였다면 아무런 권리 행사도 못합니다. 항상 저희 한국경매를 이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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