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신고와 확정일자가 가장앞선(근저당,가압류등보다) 세입자가 강제경매신청을 해서 진행중이고 배당요구를 철회했습니다. 신청채권액이9000만인데 현재 최저가는5천5백입니다. 벌써 3번 낙찰이 되었지만 모두 포기를 했더군요. 이럴경우 예를들어 6천만원에 낙찰이 되었다고하면
1) 낙찰금액만 받는지 2) 낙찰자에게 나머지 차액3000만원만 요구할 수 있는지 3) 선순위 세입자로서 낙찰금액에 상관없이 9000만원전액 요구할수있는지 4) 먼저 낙찰되었다 포기한 낙찰자들이 낸 경매신청금이 배당에 포함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위 신청자에게도 그 금액이 합산되어 지급되 는지 이 네가지 경우가 아닌 다른 선택을 할수 있는지 ...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이 배당요구를 하였다가 철회를 한 관계로 낙찰이 되었다가 계속하여 재경매가 진행되는 것으로 사려됩니다. 이 경우 낙찰자는 임차인의 임차보증금 중 배당을 못 받는 나머지 금액에 대하여 인수를 하여야 합니다. 아울러 기존의 낙찰자들이 몰수된 입찰 보증금은 배당시 같이 포함이 되어 배당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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