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글을 읽어보니 저와 비슷한경우가 있던데 실지로 집행관들이 집행을 안해주면 정말로 집행을 못하는건지 집행관들의 행동이 정말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집행접수를 한지 벌써 3개월이넘었는데 접수한지 한달이 다되어도 전화준다고 하고는 전화가 없고 법원에가면 현장나갔다고 없다고하고요 낮에는 전화도 안받습니다. 그러다가 전화가 우연이 되어서 빨리 집행잡아달라고 하니 화를 벌컥내면서 전화할테니 바쁜데 본인이 전화할때가지 전화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사서 2개월 하도 답답해서 법원에 찾아갔더니 그동안 나보고 뭐했냐면서 담당부가 바뀌었으니 다른부의 담당자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래도 되는건지 답글좀 올려주세요
법원 집행관들도 처리하는 건수가 많은 관계로 일일이 사건 하나하나를 기억하지는 못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매일 전화를 하면서 귀찮게 하거나 아니면 매일 법원에 찾아가서 경매 기일을 잡아달라고 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다만, 위의 경우에는 인사이동등으로 인하여 착오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한번 더 자세히 알아보시고 집행관이 집행 일정을 잡아 주어야만 집행을 하실 수가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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