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이 된 빌라입니다. 잔금까지 납부를 한 상태이구요 그런데 여기 임차인이 3명이나 되는데 위장임차인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인지 은행에서 배당 배제신청을 한 상태이구요.. 그중에 이종*은 경락자에게 대항력이 있긴하나 소유자와 부부인데 이혼한 상태구 경매될 당시두 동거상태임...(주민등록등본 확인 결과 같이 등재되어 있음) 나머지 2명은 위장 세입자로,,, 3명 모두 소액우선배당 신청을한 상탠데 지금 은행에서 위장세입자로 민사소송을 진행중인데요. 3명 모두 가짜라 판결이 나두 경락자와 대항력 갖은 임차인과는 다시 민사로 붙어야하나요? 어떻게 내보낼수 있는지요?
부부였다가 이혼을 했을 경우는 이혼할 날짜가 전입일자가 됩니다. 이 날짜를 기준으로 대항력의 여부를 생각하시면 될 것으로 사려됩니다. 아울러 배당배제신청과 낙찰자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여 낙찰받은 부동산을 인도받으시면 될 것으로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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